대구 본리동 미친뷔페 6천원 대박가성비 추천, 한식뷔페 중에 최고

 

대구에서 유명한 가성비 뷔페집인 미친뷔페를 다녀왔어요.

1인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음식들의 퀄리티가 아주 높은 뷔페라고 유명하더라구요.

유튜브에서 아주 가성비 뷔페집으라고 시청했는데 보니까 대구더라구요 

미친뷔페 
영업 시간 : 일요일제외 연중무휴 11:30-15:00
전화 번호 : 053-525-5798
특이 사항 : 6천원 가성비 미친뷔페, 건물 지하 주차장 있으나 몰려서 주변 골목에 주차해야 할 수 있음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지만 여기 미친뷔페 이용객들이 진짜 많습니다.

주차장은 여기 뷔페 시간에 꽉 차버리더라구요.

3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 운영을 하는 가게다 보니 손님들이 몰려서 그런 것 같아요.

만약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신다면 주변 골목에 주차하셔야 겠습니다.

주차장에 보면 이러헥 미친뷔페에 관한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구요.

저는 오른편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지만 금방 차버리니 참고하세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미친뷔페 현수막이 있으면서 매장으로 가는 길을 표시해 줍니다.

엘리베이터 내려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시면서 한바퀴 돌면 마지막에 여기 매장이 보이더라구요.

1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매장 밖으로 길게 줄이 서있습니다.

미친뷔페는 선한 가게에 동참해서 무료로 급식카드를 가진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요새 이런 선한 가게에 돈쭐내주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충분히 잘 되는 가게라서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고 카운터에서 선불계산 후 자리 착석이 가능합니다.

줄이 길었지만 생각보다 식사하고 나오시는 분들이 빨리 나오셔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앞에 카운터에 계신 직원분이 계산 후 테이블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해주십니다.

대구 본리동 미친뷔페 가격은 성인 6000원, 미취학 아동3000원, 유아 2000원, 도시락이용시 5000원, 식권 구입 시 11장에 60000원 입니다.

도시락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 점심으로 늘 먹던 걸로 하면 질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도시락으로 포장해간다면 먹기 참 좋겠어요.

인기 있는 스테디 셀러인 제육볶음등을 제외하고 반찬류는 매번 조금씩 바뀌기도 합니다.

 

커피와 컵라면도 제공됩니다.

컵라면도 이렇게 먹을 수 있으니 만약 배가 남으신다면 드시면 되곘어요.

저는 공간이 1도 남지 않아서 이용못했네요ㅎㅎㅎ

대구 본리동 미친뷔페에는 접시와 식판으로 원하는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식 뷔페다 보니 밥과 반찬류로 이루어져 있구요,

밥이 따뜻하고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떡볶이류와 순대도 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새우튀김은 바로바로 튀겨서 내주셔서 정말 맛있었어요.

이 날 맛있게 먹어 다음에 방문했을 떄 찾았지만 없더라구요ㅠㅠ매일 나오는 건 아닌가 봅니다.

만약 방문한 날에 새우튀김이 있다면 꼭 드셔보세요. 바삭하고 안의 새우가 실해서 정말 맛있어요.

샐래드도 아주 다양한 채소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꼭 뷔페가면 입가심 용으로 샐러드를 먹게 되던데, 이렇게 양생추와 양배추 등 다양한 야채들이 있는 샐러드라서 좋았습니다.

샐러드용 야채는 바로바로 내놓지 않으면 시들고 상태가 급하게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신선하니 괜찮더라구요.

밥과 국은 보온통에 담겨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매콤한 김치콩나물국 이었는데 정말 맵더라구요.깜짝 놀랄정도로 매콤했어요.

시원한 콩나물국을 생각했는데 별로 국물이 빨갛지도 않은데 매워서 아이들은 먹지 못할 것 같아요.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미역국이더라구요.

전체적인 구성이 날짜별로 조금씩 차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구 본리동 미친뷔페 치킨은 달콤한 닭강정이었습니다.

간장 소스 같은 닭튀김을 생각했는데, 정말 달콤한 맛만 있어요!

당황스러운 단맛이었는데 닭튀김을 바삭하게 비린내 없이 튀긴 상태라서 맛있더라구요.

돈가스도 있는데 돈가스 소스가 정말 수제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맛이에요.

대구 본리동 미친뷔페에선 튀김류가 특히 맛있더라구요.

바삭하고 속까지 잘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돈가스도 맛있었어요.

 

면발과 짜장소스도 있어서 즉석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국수 면발과 국수 육수도 있어서 바로 국수도 해먹을 수 있는 대구 본리동 미친뷔페 였습니다.

화장실은 돌아나가면서 엘리베이터 가는 길에 있더라구요.

 

맛 미에 친근할 친을 쓴 친근한 맛과 저렴한 가격을 가진 대구 본리동 미친뷔페 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까지 있는 곳이라서 왜이렇게 사람들이 몰리는 지 알겠더라구요.

짧은시간 운영하시다 보니 더욱 손님들이 많고, 음식들을 바로바로 관리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대구에 있는 유명한 한식뷔페로 그 이유를 한번만 방문해도 알 수 있을 정도이니 한 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금전적인 보상을 전혀 받지 않고 내돈내산으로 리뷰되는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