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게 된 곳은 예전 미즈컨테이너 위치에 들어온 나그놀이에요. 나그놀은 대구에서 악세서리를 사러 갈 때 꼭 가는 곳인데요. 저는 오늘 악세서리가 아닌 포스터를 구경하러 방문했어요. 이렇게 큰3층짜리 건물 왼편에 작은 사이즈로 포스터 샵이 있거든요. 나그놀 포스터샵 다양하고 귀여운 사이즈의 포스터를 실물로 볼 수 있는 곳. 포스터는 늘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생각헀어요. 게다가 나그놀은 악세서리만 구매하러 방문한 것이 자주였는데 이렇게 포스터 샵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포스터는 인터넷으로 주문하니 저렴하고 좋지만서도 생각보다 받으면 화질이 안 좋아서 깨지는것들 도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컴퓨터 화면과 실물과 다른 것들이 만힉도 하구요. 그다지 넓지는 않은 내부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