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는 젤리를 찾아서 주변에 자꾸 추천해주고 있어요. 예전에 먹었던 유명한 코로로젤리 같은 맛이더라구요. 요새 일본 관련 간식들은 전혀 먹지 않고 있지만 그 젤리는 정말 좋아했던 터라 국내 제품으로 먹고 싶어서 엄청 찾았었어요. 그리고 알게 된 서주 탱글탱글젤리, 서주 과즙팡팡 탱글탱글 젤리에요. 서주 탱글탱글 젤리는 40g에 120kcal 에요. 적포도 농축액이 8.38% 들어있어요. 사실 가격에 비해 갯수는 많지 않아요. 하지만 다들 먹어본 사람들은 다음 젤리를 잡으시더라구요ㅎㅎㅎ 서주 탱글탱글 젤리 포도맛은 비엔나소세지 처럼 겉에 쫀득한 껍질이 속의 젤리를 감싸고 있어요.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부터 1년간인 것 같아요. 처음 젤리 껍질을 까고나면 달콤한 포도향기가 나요. 마이구미와 비슷한 향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