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스타벅스 선물세트로 꼽히는 스타벅스 티스푼세트, 머들러 스푼세트에요.
1만원대의 가성비갑 선물세트라서 가볍게 답례품으로 좋더라구요.
답례품 또는 집들이 선물, 어린이집 선생님선물로도 많이들 구매하시는 스벅 티스푼 세트에요.
제가 받은 티스푼 세트는 빅컬러 티스푼이에요.
일반 티스푼 보다 헤드가 훨 커서 그냥 티스푼 보다는 오히려 테이블스푼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묵직-해서 가격에 비해서 아주 비싸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골드색의 반짝거리는 스타벅스의 세이렌의 모습이 하여금 스타벅스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각각은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요.
워낙에 스타벅스 제품 = 가격대가 있음 이라는 느낌이기도 하고, 홈카페감성의 기본은 스타벅스이니까 선물하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제일 많이 주고받는게 스타벅스 선물세트인 것 같구요.
그런 의미에서도 이 스타벅스 티스푼 선물세트는 제일 무난하고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나 편한 선물인 것 같아요.
컬러는 짙은 파랑색, 연분홍색, 짙은 초록과 검정색으로 4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어느색을 봐도 골드와 잘 어울리는 색구성이라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스타벅스 티스푼 선물세트 구성이 이 초록색과 검정색이 세트에요.
초록색의 티스푼은 약간 유광으로 코팅되어 있고 검정색의 티스푼은 무광으로 스타벅스 로고가 라인만 따져있습니다.
파란색과 연분홍색이 또 같은 구성인데요.
둘다 은은한 펄이 잔잔하게 뿌려져 있어요. 자세히 보면 펄이 반짝반짝하니 빛납니다.
겹쳐좋아도 정말 예쁘고, 가볍게 쓰기 딱 좋은 티스푼이에요.
사실 티스푼이라는 건 있더라도 여기저기 쓰임이 다양하더라구요.
고급스러운 골드컬러로 스푼에 그려진 사이렌로고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것 같아요.
헤드가 워낙에 조금 큰 사이즈다 보니 그냥 티스푼 말고도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푸딩등을 떠먹을 떄 더 좋을 것 같아요.
작은 컵에 함께 낸다면 사이즈가 많이 큰 것 같아요.
머그컵에 코코아를 태워서 사이드로 같이 내는게 더 예쁘게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헤드가 크고 동그란 모양이라 귀여운 느낌을 주는데요.
살짝 묵직해서 무거운가 싶다가도 손잡이가 그립감이 좋아서 사용하기에는 편합니다.
보면 같은 구성끼리 헤드가 굽어있는 정도가 달라요.
스타벅스 티스푼 선물세트로써 검정과 초록색은 헤드가 살짝 1자로 뻗어있고, 파란색과 분홍색은 많이 굽어있는 디자인이라서 쓰임에 따라서 골라 사용해주시면 되겠어요.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구성까지 다양하게 두니 더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로고가 벗겨질 수 있으니 철수세미로 설거지 하면 안되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설거지 해야 할 것 같아요.
식시세척기 사용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안심할 것 같아요.
가벼운 그립감의 제품이라서 여기저기 쓰임이 좋아서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홈카페 시간을 즐겨야 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금전적 보상없이 리뷰용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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