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가 먹고싶을 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달떡, 달고떡볶이에요. 달성고등학교 근처라 달고떡볶이-달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신내당시장, 두류역 근처에 있어요. 대구사람들은 미진분식처럼 오랫동안 많이 먹은 떡볶이 인데 아직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거칠고 커다란 고춧가루가 그대로 보이는 특유의 떡볶이를 한 번 먹고나면 가끔씩, 한번씩 떠올라요. 옛날달떡, 달고떡볶이 영업 시간 : 오전11:00 ~ 밤12:00 특이 사항 :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시장 근처 골목에다 하거나 유료주차장 이용. 만두 꼭 추가하기 달떡은 신내당시장에 총 2군데가 있어요. 2군데 다 맛이 큰 차이는 없어요. 저는 주로 여기 옛날달떡을 더 자주 방문했네요. 주인 부부분이 사이가 많이 좋아보여서 자주 방문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