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리뷰

닌텐도 스위치 냥발 구매했어요. 솜사탕 고양이 스틱커버 스위치캡 버튼커버 버튼캡 스위치 스틱커버, 동물의숲에디션.

에바바 2022. 2. 27. 23:59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면서 컨트롤러를 함께 구매했어요.

조이트론 닌텐도 스위치베어 컨트롤러입니다. 조이트론은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컨트롤러를 제작하는 회사로 대표 제품은 스위치캣입니다.

저는 스위치캣 다음 구성인 스위치베어로 구매했고, 이번에 조이스틱 커버를 구매했어요. 보통 냥발이라 부르는 스위치캡이에요.

 

 

저는 밝은 노랑색, 아이보리색의 스위치베어로 코리락쿠마같은 모습이 귀여워서 구매했거든요!

그래서 이 색과 어울리는 노란색과 코리락쿠마의 발바닥 같은 분홍색이 함께 있는 냥발로 구매했어요.

냥발커버는 분홍색처럼 보이지만 정확히는 노랑색과 연보라색이에요.

총 4개가 들어있어서 원하는 구성으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꺼내보고는 바로 씌우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조이스틱 위에 살짝 얹어봤어요.

이렇게 분홍색구성으로 얹어도 정말 귀엽더라구요.

연한 노랑색과 분홍의 조화라서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흰색 바탕의 컬러발바닥도 정말 귀엽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조이트론 스위치베어 스위치 컨트롤러는 연한 전체 색깔에 검정색의 조이스틱이라서 조이스틱커버를 씌우니 더 귀여워 지는 것 같아요. 냥발캡의 종류도 엄청 많더라구요.

냥발커버, 조이스틱캡의 경우 검정색 바탕의 냥발은 컨트롤러에 착색을 생기게 할 수도 있다니 꼭 연한색으로 구매하세요!

아예 프로콘이거나, 컨트롤러의 본체색이 검정색이라면 검정캡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결국 결정난 것은 본체 색과 어울리는 옐로로 골랐어요ㅎㅎ

오른쪽 조이스틱은 스위치베어의 얼굴부분이니까 흰색 바탕으로, 왼쪽 조이스틱은 본체의 노랑색에 있으니 바탕이 노란색인 커버로 씌웠습니다.

냥발 씌우는 법은 캡을 반대로 까뒤집어서 발바닥의 방향에 유의해서 조이스틱에 뒤집어 씌우면 됩니다.

하도 조이스틱 캡 씌우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되더라구요.

씌우다 보면 방향이 돌아가기도 해서 발바닥의 방향을 잘 확인해서 캡을 적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확실히 조이스틱 커버를 씌우니 게임 할 떄 스위치 조이스틱이 미끄러지지 않더라구요.

귀여운 냥발이니 더 사랑스럽기도 하구요.

게임할 때 조이스틱의 윗면 모두를 쓰지않고 옆에서 밀기도 해서, 이런 실리콘 재질의 커버가 훨씬 사용감이 좋았어요.

원래 전자기기는 하나 사고 나면 주변물품을 늘리느라 돈이 추가로 든다는 말대로 하나씩 하나씩 닌텐도 스위치 물품이 늘고 있어요.

그래도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 조이트론 스위치베어 컨트롤러와 냥발커버까지 씌워주니 더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품제공이나 금전적 보상이 전혀 없는 내돈내산 리뷰용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