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리뷰

일본 코로로젤리 같은 탱글탱글젤리/서주 과즙팡팡 탱글탱글 포도맛 최고 중독성

에바바 2022. 1. 21. 23:28

 

너무 맛있는 젤리를 찾아서 주변에 자꾸 추천해주고 있어요.

예전에 먹었던 유명한 코로로젤리 같은 맛이더라구요.

요새 일본 관련 간식들은 전혀 먹지 않고 있지만 그 젤리는 정말 좋아했던 터라 국내 제품으로 먹고 싶어서 엄청 찾았었어요.

그리고 알게 된 서주 탱글탱글젤리, 서주 과즙팡팡 탱글탱글 젤리에요.

서주 탱글탱글 젤리는 40g에 120kcal 에요. 적포도 농축액이 8.38% 들어있어요.

 

사실 가격에 비해 갯수는 많지 않아요.

하지만 다들 먹어본 사람들은 다음 젤리를 잡으시더라구요ㅎㅎㅎ

서주 탱글탱글 젤리 포도맛은 비엔나소세지 처럼 겉에 쫀득한 껍질이 속의 젤리를 감싸고 있어요.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부터 1년간인 것 같아요.

 

 

 

처음 젤리 껍질을 까고나면 달콤한 포도향기가 나요.

마이구미와 비슷한 향이면서도 조금 더 단 것 같은 향기에요.

처음 젤리를 들었을 때는 서로 붙지 않게 하려는 지 조금 미끈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서주 과즙팡팡 탱글탱글 젤리는 포도맛답게 보라색의 젤리인데요.

껍질을 비엔나소세지 처럼 마무리되어 있어요. 

 

 

젤리를 베어물고 나면 단면이 보여요.

껍질 안의 젤리는 하리보젤리처럼 질긴 상태가 아니라 부드럽게 씹혀요.

겉의 쫀득한 껍질과 달콤한 부드러운 젤리를 같이 먹으면 식감이 정말 좋아서 계속계속 먹게돼요.

 

 

단면만 봐도 식감이 느껴지는 듯해요ㅎㅎ

처음 먹어보고 정말 맛있다보니 10개 세트를 주문했어요.

일본 젤리 워낙에 좋아하셨던 분이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일본제품 소모해주는 것 보다는 국내산이니 재료도 더 안심되구요.

딱 일본 코로로 젤리랑 비슷한 서주 과즙팡팡 탱글탱글 젤리 앞으로도 계속 먹고싶어요!

 

*포스팅은 금전적 보상을 전혀 받지않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