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m1 자석거치대, 자석스탠드 추천해요/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 전용,아이패드 자석스탠드

 

이번에 M1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악세서리에요.
자석거치대인데 아이패드 5세대 11인치는 뒷 면과 사이드가 자석이라 자석거치대에 부착이 됩니다.
부착 후에 마치 아이맥 같은 느낌을 줘요.
360도 회전도 되고 알루미늄 바디로 튼튼한 제품이라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이즈는 12.9 인치와 11인치로 2가지가 있어요.

 

제가 구매한 11인치 아이패드 자석 거치대는 해당 기종이 아이패드 에어4 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전용입니다.

12.9 인치 아이패드 자석 거치대는 아이패드 프로 3, 4, 5 가 해당이 됩니다.

 

 

 

박스를 까보면 제품이 비닐에 싸져 있는 상태로 흔들리지 않게 고정이 되어 있었어요.

고품질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박스가 아주 묵직합니다.

무게가 묵직해서 아이패드를 잘 거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80도로 회전이 가능하니 이정도 무게가 있어야 안정감 있게 받칠 수 있을 듯 합니다.

박스 안에는 설명서도 함께 들어있엇어요.

그냥 자석으로 부착만 하면 되는 간단한 거라 필요한가? 싶기도 했네요ㅎㅎ

꺼낸 아이패드 자석거치대입니다.

아이패드 자석스탠드 답게 중앙과 사이드로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요.

자석 위에는 아이패드에 기스가 나지 않도록 부드럽게 실리콘 같은 재질로 마감되어 있어요.

조금 뻑뻑하지만 한 손으로 돌릴 수 있을 만큼 잘 돌아갑니다.

무거운 아이패드를 붙여도 휙휙 돌아가지 않을 정도라 딱 좋았어요.

너무 뻑뻑하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부착하라는 방향으로 카메라를 붙여주면 아이패드가 제자리를 찾아가듯이 착 붙습니다.

설명서가 없더라도 아 이렇게 붙는 구나? 하는 것 처럼 아이패드가 알아서 자리 잡아요ㅎㅎ

옆 면에 자석으로 애플펜슬을 붙여주는데 전혀 걸리적 거리지 않아요.

아이패드 자석거치대가 아닌 일반 거치대류는 애플펜슬의 부착에 걸리적 거리기도 해요.

한 쪽으로만 이용한다는지 받침하는 동안 충전을 못한다는 지 등의 불편함이 없어요.

앞에서 보면 이렇게 아이패드 밑부분에 거치하는부분이 없으니 깔끔해요.

또 알루미늄 재질의 실버라 정말 아이맥 같은 느낌을 줘요.

정품 애플 악세서리 같은 생김새 입니다.

 

자석거치대에 보면 스티커로 어느 쪽으로 카메라를 향하게 해야 하는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바로 위에 아이패드를 부착 할 테니 거슬리지 않아서 스티커 제거는 하지 않았어요.

스티커 방향으로 아이패드 11인치의 카메라에 맞춰 부착해주었어요.

가볍게 찰싹하고 붙어요. 한 손으로도 충분히 부착이 가능합니다.

부착해둔 거치대 그대로 방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부엌으로 이동도 수월해요.

알루미늄이라 묵직해서 여자분은 한 손으로들기에는 조금 무거울 수 있습니다.

부착한 아이패드가 덜어질까 염려는 안되는데, 무거워서 놓칠 까 하는 걱정은 될 정도에요.

받침대의 뒷부분에는 나사와 힌지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요.

아이패드 무게를 잘 받쳐 줄 것 같아요.

저 상태에서 180도 회전도 가능하고, 아이패드의 각도를 조절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부드럽게 움직여서 아이패드의 보는 각도를 맞춰줄 수 있어요.

높이 조절은 되지 않지만 딱 붙이면 눈이편한 높이라 좋더라구요.

아이패드 사고 제일 만족하는 악세서리에요.

아이패드 자석거치대와 자석받침대를 구매 고려하는 분은 꼭 구매해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아이맥을 산 듯한 느낌을 주거든요ㅎㅎㅎ

거치대가 높이가 적당하고 튼튼하게 거치해 줘서 거치한 채로 그림도 그리기 편하더라구요.

주변에 추천 드리고 있으니 꼭 자석거치대 구매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금전적 보상을 전혀 받지 않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