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격인상/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는 법, 2월2일까지 에코별이벤트 꼭 하기!!

스타벅스가 최근 급등한 원두 가격이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국제 물류비 상승 등 가격 압박 요인이 누적되면서 2022년 1월 13일 부터 음료 가격이 인상되었어요.

53종의 음료 중 총 46종의 음료가 인상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400원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포함 음료는 400원.
카라멜 마끼야또와 스타벅스 돌체라떼, 더블샷을 포함한 음료 15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일부를 포함한 음료 7가지는 200원.
돌체 블랙 밀크티는 각 100원이 인상됩니다.

총 인상된 가격은 카페 아메리카노는 4500원, 카페라떼, 카푸치노는 5000원, 더블 샷은 5100원, 카라멜 마키야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돌체 블랙 밀크티는 5900원이에요.

가격 인상 전 구매했거나 선물받은 모바일 쿠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추가 금액은 없어요.
그 쿠폰을 이용해서 다른 종류의 음료를 구매할 경우에는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스타벅스는 텀블러나 개인 머그컵을 이용할 때 주는 개인 컵 할인액을 300원에서 400원으로 늘렸어요. 그리고 개인컵을 사용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가격할인 혜택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할 경우 2개의 에코별을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또 2022년 2월2일까지 더블 에코 보너스 스타 이벤트를 진행해요.
이 이벤트는 기존 별 1개 적립에서 1개 별을 추가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에요.
또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럭키 뉴이어 보너스 스타 이벤트도 2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럭키 뉴이어 보너스 스타이벤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기간 내 음료 주문을 하면 개인 컵 사용과 관계없이 음료 1잔당 별 1개를 추가로 지급하는 거에요.
이에 따라 2022년 2월2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개인 컵으로 음료를 1잔 주문하면 최대 4개의 별을 받을 수 있어요.

2022년 1월 13일 이후 2주간 스타벅스를 이용한 고객의 개인컵 사용 주문 건수가 약 90만건으로 2021년 대비 6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어요. 기존 커피가격을 최대 400원 인상한 후 개인컵 할인 혜택을 기존 300원에서 400원에서 강화하면서에요.
개인컵 사용 시 가격 인상 분이 상쇄된다는 점이 개인컵 사용 증가로 이어졌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기준 4100원이었던 판매 가격을 4500원으로 올리면서 개인컵 사용 시 할인금액을 300원에서 400원으로 상향 조정했어요.

개인이 가져온 텀블러나 머그컵을 쓰면 기존 아메리카노 가격과 동일한 4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거나 마찬가지가 되요.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인이 되는 장점까지 있으니 앞으로 스타벅스 이용하실 분은 개인 텀블러로 스타벅스 이용해보세요.
그렇게 되면 400원 할인을 받아 가격인상 전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더 더욱 좋을 것 같아요.